지역 인디뮤지션 5팀 참여 17일 오후 6시,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야외무대서 실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포스코와 협력기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기업시민프렌즈'가 지역 주민을 위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2시간 동안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현대로데오타워 맞은편 야외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동행 버스킹’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진다. ‘동행 버스킹’이라는 이름은 ‘동네 행복 버스킹’을 줄인 것으로, 지역사회에 음악으로 행복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