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여름 휴가철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안전사고와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내 농촌관광시설 3천401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과 방역실태 관리체계 특별점검에 나선다.

대상은 전남지역 농어촌민박 3천132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174개소, 관광농원 92개소, 농어촌관광휴양단지 3개소, 총 3천401개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