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은 오늘(15일) 오전 7시 20분 조립동을 떠난 한국형발사체(누리호)가 무사히 제2발사대에 기립됐다고 발표했다.

누리호 발사대 기립 고정작업 광경(이핫진/항우연 제공)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오전 7시 20분 발사체조림동을 떠난 누리호는 기립 준비과정을 거쳐 11시 30분경 제2발사대에 기립 및 고정작업이 완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