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농번기 일손돕기에 군인, 대학생,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높은 인건비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96여단 2대대 장병 50여 명 농촌 봉사활동

무안군이 지난 4월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실시한 결과 지금까지 총 732명이 농번기 일손돕기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