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양림동에 차량 18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 주차장이 새롭게 문을 연다.

남구는 14일 “양림동 근대역사문화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양림동 공영 주차타워 증축 공사를 완료했다”며 “시범 운영하는 7월말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