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단지공단)가 추진한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에서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조성 분야’에 소촌농공단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착공 후 20년 이상 된 총 473개 국가·일반산업단지와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한 이 사업은 △복합문화센터 건립 △혁신지원센터 구축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조성사업 4개 분야로 공모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