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올해 처음으로 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율 14% 이상)에 진입한 경기도가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다양한 노인 보호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올해 5월 말 기준 경기도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92만9천여 명으로 도내 전체 인구 대비 14.2%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5월 말 13.5%(181만8천여 명) 대비 0.7%p 상승한 것으로, 국내 평균(2018년)보다 3년여 늦게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올해 국내 노인인구 비율은 17.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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