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주말 동안 전남 섬지역에서 응급환자 3명이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11일 오후 8시 28분께 신안군 고사도에서 주민 A씨(60대, 여)가 심한 복통을 호소해 육지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