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개청 27주년을 맞아 22만 주민들의 본보기로 남구민상을 수상할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13일 “구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봉사하고, 남구의 명예를 드높인 주민에게 영예로운 남구민상을 시상하기 위해 사회‧봉사와 효행, 문화‧예술‧체육, 지역사회발전, 교육 등 5개 부문에 대한 수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