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을 사람과 자연의 어울림으로 표현했다. 밝고 익살스러운 사람의 몸짓과 매일 마주하는 일상의 풍경을 특징만 살린 단순화한 이미지로 감상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작품으로 2022년 6월 7일(화) ~ 7월 1일(금)까지 서울 서초동 소재의 나우리아트센터(대표 이기원)에서 "자유의 문"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제주도에 머물며 만났던 사람, 들녘, 마을, 오름 등은 작품의 소재가 되어 삶의 자유를 찾아 내가 원하는 인생이 펼쳐지길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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