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농 자재값, 종묘비, 유류값 인력비 등의 상승으로 농사 비용이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농업 부문 부가가치가 전년 대비 5.5% 감소할 거라 내다봤다.

통계청은 올해 1분기 농가구입가격지수가 지난해보다 11.2% 늘어난 120.2라고 발표했다. 집계를 시작한 2005년 이후 최고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