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강남푸른숲한방병원이 유방암 치료를 위한 ‘알바온4000’ 고주파온열암치료기를 도입했다고 10일 전했다.

알바온4000은 유방암을 비롯한 표재성 암의 고주파온열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치료기로, 주파수 434㎒, 최대 200W의 고주파 에너지를 0~4cm 깊이의 표재성암과 같은 깊지 않은 종양에 전달해 암세포를 사멸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