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KBS가 국내 최대 규모의 신개념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오는 7월 3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Listen-UP(이하 리슨업)’은 대한민국 TOP 프로듀서들이 음원 차트 점령을 목표로 펼치는 프로듀싱 배틀 프로그램으로 총 10팀의 국내외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매회 주어지는 미션에 맞춰 온&오프라인의 리스너들과 소통하며 새롭고 다양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