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여순10.19 범국민연대(범국민연대)는 9일 오후 서울 퇴계로 진실화해위원회 회의실에서 파비안 살비올리 유엔 진실정의 특별보고관과 면담을 갖고 진실규명에 소극적인 정부에 강력한 권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외교관 출신의 서형원 범국민연대 상임대표를 비롯해 임송본 범국민연대 진실규명위원장, 최경필 사무처장이 대표단으로 참석했고, 이자훈 서울유족회장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