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해마다 시행해온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 행사가 9일과 10일 양일간,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역광장에서 이어졌다.

이번 헌혈캠페인에도 어김없이 공단 헌혈왕 4인방이 대거 헌혈에 참여했다. 그 주인공은 영락공원과 도로, 터미널, 본사에 근무하는 공단 직원 4명.

2022년 6월 현재, 영락공원 장사운영팀 박중서 차장은 누적헌혈 240회로 그간 헌혈유공장 은장, 금장, 명예대장, 총재 표창, 회장 표창 등 헤아리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