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제청소년연합(IYF)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남미 국가에서 각국 정부와 함께 청소년 인성교육을 추진한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남미 3개국 방문에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통령 등 각국 정상과 교육 관계자들을 만나 IYF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의 도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