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신안군·목포과학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추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공모사업(이하 HIVE : Higher Vocational Education hub district)이 지난 2일 교육부로부터 최종 선정됐다.

전국 5개 권역 58개 컨소시엄이 신청한 결과 30개 사업이 선정된 가운데 호남·제주권은 목포과학대(목포시·신안군)를 포함해 동아보건대(영암군), 전남과학대(곡성군), 광주보건대(광주 서구), 원광보건대(익산시), 전북과학대(정읍시) 등 총 6개가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