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위드비가 꿀벌을 공부하는 ‘댄비 학교’를 개설했다 

토종벌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스타트업 댄스위드비가 꿀벌과 지속 가능한 생태계에 대해 공부하는 ‘댄비 학교’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댄비 학교’는 꿀벌이 점점 사라지는 상황 속에서 사람들이 이를 잘 체감하지 못하거나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른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6~7월 1달간 진행되는 ‘댄비 학교 1기’는 총 6회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