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해상익수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위한 신형 구조장비인 ‘수중 스쿠터(Seal Booster)’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여수시 신항 부두 일원에서 ㈜서브테크 개발 관계자와 봉산파출소 경찰관, 구조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형 인명구조장비(Seal Booster)를 도입해 장비숙달 훈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