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최근 비건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CJ제일제당의 식물성 발효조미소재 ‘테이스트엔리치’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8일 CJ제일제당은 테이스트엔리치의 올해 1~5월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5배로(150%) 늘었다고 밝혔다. 2020년 5월 공식 출시된 테이스트엔리치는 지난해 연간 약 3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