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목포무안신안축협은 6월 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무안군 몽탄면 일대 양파재배농가에서 문만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하였다.

목포무안신안축협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봉사

축협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심각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무안 몽탄면 조합원 농민을 대상으로 양파의 집중적인 수확시기에 약 9,900㎡(3,000여평) 의 양파 수확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