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 오산시 운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강영이)은 나눔과 배려의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성숙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6월 3일 유아들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에코나눔 그린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를 후원하는데 사용되었다.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는 세이브 더 칠드런의 기부 프로그램이다. 가뭄과 기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가정에 염소를 보내 가족의 자립과 자녀들의 교육을 돕는 것이다. 어려움에 처함 지구 반대편 친구들이 염소들로 우유도 먹고, 학교에 갈 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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