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민선 7기에 남북 교류 활성화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해 추진한 통일 분야 정책기조를 민선 8기에도 이어받아 역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매월 한차례씩 통일 올레길 걷기를 비롯해 남북 화합의 상징인 한반도기 상시 게양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정착 실천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