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 119생활안전순찰대에서는 ‘119청춘소년단’ 어르신 대상 7가구를 지난 3일 직접 방문해 소방안전점검 등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119청춘소년단’은 강진군 대구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60세 이상 만학의 길을 걷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어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