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제복)은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8년간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왔던 서 교수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왔고,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6.25전쟁 참전국 감사광고를 올리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