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세계의 식량 사정이 2008년 이래 가장 불안한 상태이다. 2007-2008년 식량 위기 때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페루 등 40여개 이상의 나라가 정치적 불안, 폭동 및 시위에 직면했다.

당시의 위기로부터 식량(Food)은 무기(Fire), 연료(Fuel)와 함께 국가안보에 필수적인 ‘3F’로 불리며, 많은 나라가 안보 차원에서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