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가수 출신의 영화감독 신성훈이 오는7일 채널S 간판예능 ‘진격의 할매’ 에 출연한다. 신성훈 김독은 지난달 파양소식을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보육원에서 24년을 자라면서 견디기 힘들 만큼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해 왔다. 신성훈 감독은 ‘진격의 할매’에서 ‘저는 보육원 출신이고 초등학교 5학년 때 제가 살던 보육원에 봉사로 오셨던 분과 인연이 되어 가족처럼 지내왔다’ 며 운을 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