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경이 현충일을 맞아 순직 경찰관 추념식을 갖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되새겼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2일 오전 북항 노을공원에 있는 故 박경조 경위 흉상 앞에서 이종욱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함‧정장, 주무계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