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완도수목원(원장 오찬진)이 운영하는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이 체험 대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400여 명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완도 인근 학교와 일반 관람객의 체험프로그램 예약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목공예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 방역조치 완화, 숲체험교육 확대 등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