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구례군 선수단의 선전이 이어졌다.

먼저 28일 치러진 육상 여자 16세 이하 400m 결선에서 구례여중 최지우 선수가 58초19의 기록으로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