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이 농업인들의 유가 상승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면세유 인상분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농업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농업용 면세유도 가격이 상승되면서 농산물 생산 비용이 높아져 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이는 결국 밥상머리 물가로 반영돼 소비자 부담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