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제31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고리2호기(가압경수로형, 65만kW급)가 지난 달 30일 오전 5시 19분에 발전을 재개, 1일 오전 0시 50분에 원자로 출력 100%에 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