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의 창업자 최위승 명예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2일 오후 에스엠지연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최위승 명예회장의 장례식은 회사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5일이다. 영결식을 마친 후 고인의 고향인 경남 고성군 대가면 선영에 영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