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프레시지가 대체육 사업을 통해 국내 채식 간편식 다양화를 더한다.

프레시지는 채식 전문 간편식 브랜드 ‘헬로베지’에 대체육 사업을 결합해 국내 채식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2일 밝혔다. ‘헬로베지’는 2021년 기준 250만 명으로 추산되는 국내 채식 선호 인구를 공략하기 위해 프레시지의 자회사인 테이스티나인이 올해 초에 런칭한 채식 전문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