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곡성군에서 재배된 ‘심청이 팽이버섯’이 처음으로 미국땅을 밟게 됐다.전남 곡성군은 공장형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곡성 팽이버섯(브랜드명 : 심청이 팽이버섯) 12.8톤이 지난 5월 31일 미국 LA로 첫 수출됐다고 밝혔다.

심청이 팽이버섯은 농업회사법인 이노팜(주)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이노팜 측은 2021년 9월 곡성군 석곡면에 공장형 스마트팜을 신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