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멤버 혁이 현 소속사를 떠나며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

2일 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 한 장을 게재하며 “별빛 여러분들께 어떤 식으로 말씀을 드려야 할지 조심스럽기도 하고 꽤나 고민을 하다가 나중에 기사나 다른 곳을 통해서 소식을 접하게 해드리는 것보다 여러분들에게 직접 말씀드리는 게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