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는 위기청소년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2022년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광주시에서 유일하게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북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