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 서부발전(대표이사 박형덕)은 지난 5월 31일 오후 5시(한국시간) UAE 키자드 산업단지 KIZAD 산업단지(Khalifa Industrial Zone Abu Dhabi) : 관세·소득세 면제, 저렴한 전기요금 및 임대료 등을 제공하는 아부다비의 산업특구로 아부다비 북동쪽 40km에 위치 트(UAE) 개발사인 페트롤린케미와 함께 UAE 키자드 그린 수소·암모니아 사업,

동 프로젝트는 UAE 아부다비 키자드 산업단지에 연간 20만톤 규모의 그린 암모니아 생산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으로 총 2단계로 이루어지며, 연간 3.5만톤 규모의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1단계 사업 직후, 연간 16.5만톤을 생산하는 2단계 사업으로 규모를 본격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