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국민의 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6.1지방선거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오산시청 광장에서 국민의힘 오산원팀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최종 총력유세전을 열고 “오산시의 미래를 새롭게 바꾸는 시장이 되겠다”며 오산시민의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저녁 6시 반부터 오산시민 지지자들과 당원, 선거운동원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국민의힘 오산원팀 최종 총력유세에서 모든 후보들의 필승을 결의했다.

이 후보는 “오산의 20년 구태정치 개혁과 12년 무능행정 혁신을 위한 상징적인 장소인 오산시청 광장을 최종 총력유세장으로 택했다”면서, “오산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오산의 새로운 변화와 오산에서 행복할 권리를 찾아드리기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을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