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문화재단은 지난 27일 오산다솜공동체에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이 각종 행정서류와 상담일지 작성에 필요한 컴퓨터 5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오산문화재단 오산다솜공동체에 컴퓨터 기증

이날 다솜공동체에서 열린 컴퓨터 전달식에는 캄보디아 출신 쉬나와 네팔 출신 마야를 비롯해 오산이주여성쉼터 오영미 센터장, 오산문화재단 정영우 이사장, 재단 관계자, 박성수 DNC전산 대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