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우승희 영암군수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0일 월출산과 역사문화자원, 관광활성화, 문화예술 정책 등을 강조하며 영암군민께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우승희 후보는 “현재 영암은 기후변화와 농산물의 과잉생산, 지방소멸위기와 낮은 재정자립도 극복을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며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소득창출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