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 기간 운영된 ‘황룡강 노란꽃장터’가 약 6000만 원의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억 송이 꽃으로 가득한 황룡강에서 열린 (洪)길동무 꽃길축제는 30년 전통의 홍길동 축제와 황룡강 봄꽃이 만난 장성 봄 축제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인 지난 20~29일 개최됐다. 일상회복에 발맞춘 소규모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로 고른 호응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