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채운면 출신 유흥식[71]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겸 대주교가 한국의 네번째 추기경으로 임명됐다.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된지 11개월 만이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29일(현지 시간) 바티칸 사도궁에서 유 대주교를 포함한 신임 추기경 21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