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화학과 유충열 교수의 알루미늄 이온 배터리 연구내용이 미국 화학회에서 발행하는 나노과학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IF 11.189)’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 전기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짧은 수명, 폭발 위험성, 리튬의 희소성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커 리튬이온 배터리의 대안을 찾으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