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대(총장 박민서)는 화학과 김태우 교수 연구팀이 모든 식물에 존재하는 파이토크롬 단백질의 빛 신호전달과 관련된 화학반응을 규명하여 세계적 과학학술지인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IF Science Advances, IF 14.143)’ 에 게재하였다고 27일 밝혔다.

파이토크롬은 식물 속에서 빛을 인지하여 빛 신호를 화학신호로 전환하는 신호전달 과정에 참여하는 광수용체 중 하나로 식물의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광합성에 필수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