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6.1지방선거를 사흘여 앞둔 29일 최옥수 후보는 뇌물공모 사건을 강력히 규탄 한다고 밝혔다.

최옥수 후보는 “본 선거에 돌입하면서 네거티브 선거는 하지 않고, 정책선거를 표방하며 상대 후보들에 대한 흠집내기를 하지 않았지만 관급공사 발주를 빌미로 리베이트비 5천만원이 오간 녹취록과 함께, 업체대표가 전남경찰청에 27일 자진출두해 금품 건넨 사실을 시인 하는등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일관성이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