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유두석 장성군수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농업인 수당’에 대해 당선되면 농업인 수당을 현재 60만 원에서 2배로 인상해 120만원씩 반드시 지급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유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날 설명 자료를 통해 “지난 2018년 민선 7기 출마 공약이었던 ‘농업인 기본소득 보장제’는 김영록 전남지사의 정책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명칭을 바꿔 ‘농업인 공익수당’으로 60만원씩 지급하고, 농자재 보조금 지원정책으로 당초 공약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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