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이 농번기 시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인력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군청과 읍·면사무소(13개소)에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소규모 농가와 고령 농가, 장애 및 독거 농가 등 취약계층에 인력을 우선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