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발족하고 토론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기금 효율적 관리와 답례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