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김기석 담양군수 후보(무소속 기호 4번)가 5.25(수) 12시 30분 창평시장에서 시장상인과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화삼 전 담양군수 예비후보의 지원과 후보 가족인 딸의 지원 연설 등으로 심금을 울리며 호소력을 집중하며 막판 뒤집기에 나섰다.

김기석 무소속 군수 후보는 청년 자기계발을 위한 청년수당 신설과 결혼 장려금과 신생아양육비 인상 지급 등 구체적인 공약 등을 내세우며 민주당의 나열식 공약과는 차별화된 전략을 피력하고 유세장마다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했다.